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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건강 2026.09.07

역류성 식도염 약을 끊으면 왜 다시 속이 쓰릴까요? — 재발을 줄이는 5가지 실천법

역류성 식도염 약을 끊으면 다시 속쓰림이 생기는 것은 치료 실패가 아니라, 약이 조임근을 고쳐 주지 못하는 데다 중단 직후 2~4주간 '반동성 위산 과다'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중단 후 6개월 내 재발률은 약 70~80%로 보고되며, 한 번에 끊기보다 2~4주에 걸쳐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재발을 줄이는 생활 습관 5가지와, 삼킴 곤란·체중 감소 등 위 내시경이 먼저 필요한 경고 증상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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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2026.09.07

중성지방 320, 콜레스테롤은 정상인데 왜 저만 높을까요? — 3개월 안에 낮추는 실전 가이드

중성지방은 150 mg/dL 미만이 목표, 200 mg/dL부터 이상지질혈증 진단 기준, 500 mg/dL 이상은 급성 췌장염 위험 구간으로 나뉩니다. 콜레스테롤은 정상인데 중성지방만 높다면 채혈 전 금식 부족, 음주, 정제 탄수화물과 과당, 복부 비만, 조절되지 않는 당뇨·갑상선기능저하증 같은 이차 원인, 복용 중인 약 여섯 가지를 순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체중 5~10% 감량으로 약 20%, 금주로 20~40%까지 낮아질 수 있어 다른 지질 항목보다 생활습관에 빠르게 반응하며, 3개월 실전 체크리스트와 재검 시점, 약물 치료를 고려하는 기준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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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2026.09.03

독감 예방접종, 9월과 10월 중 언제 맞는 것이 좋을까요? — 시기·대상·동시접종 정리

독감 백신은 접종 후 약 2주에 항체가 생겨 6개월가량 유지되므로, 유행이 시작되는 11월 말 이전에 마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건강한 성인은 10월에서 11월 중순이 무난하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75세 이상 10월 12일·70~74세 10월 15일·65~69세 10월 19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지원됩니다. 경기도 중3~고3 학생은 경기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9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 권고와 동시접종, 접종 전후 주의사항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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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2026.08.31

복부 초음파에서 췌장에 물혹(낭종)이 보인대요 — 걱정해야 할까요?

췌장 낭종은 건강검진 복부 초음파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상당수는 당장 위험하지 않지만, 종류에 따라 위험도가 크게 다릅니다. 췌장염 뒤 생기는 가성낭종이나 장액성 낭선종은 대개 문제가 되지 않는 반면, 점액을 만드는 IPMN 같은 종류는 시간이 지나며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낭종 자체보다 크기 3cm 이상, 주췌관 확장, 벽결절, 자라는 속도, 동반 증상 같은 위험 신호가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췌장은 복부 초음파만으로 전체를 보기 어려워 필요하면 CT·MRI·내시경 초음파로 정밀검사를 연계하며, 위험 신호가 없는 작은 낭종은 정해진 간격으로 추적 관찰합니다. 지나친 공포도, 추적을 미루는 것도 피하고 성격 확인과 정기 추적을 지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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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2026.08.31

당화혈색소 6.5와 7.0, 무엇이 다를까요? — 진단 기준과 치료 목표의 차이

당화혈색소 6.5%와 7.0%는 헷갈리기 쉽지만 역할이 다릅니다. 6.5%는 당뇨병을 진단하는 기준선이고, 7.0%는 진단받은 뒤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넘지 않는 것이 좋은 조절 목표선입니다. 진단 기준은 모두에게 같지만 조절 목표는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6.5에서 8.0 사이로 달라지며, 젊고 합병증이 없으면 더 낮게, 고령이거나 심혈관 질환이 있으면 저혈당 위험을 고려해 다소 여유 있게 잡습니다. 혈당은 한 번의 수치가 아니라 몇 달 간격의 추세로 판단하며, 식사·운동·체중·약물 관리와 함께 3~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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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2026.08.28

건강검진에서 '요단백'이 나왔어요 — 단백뇨, 무엇부터 확인할까요?

국가 일반건강검진의 소변검사는 요단백 한 항목뿐인데, 신장의 여과 장치가 상하기 시작하면 자각 증상이 나타나기 훨씬 전에 단백질이 먼저 새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만 열이 났거나 심하게 운동한 뒤에도 일시적으로 나오므로 가장 먼저 할 일은 1~2주 뒤 아침 첫 소변으로 받는 재검입니다. 서른 살 이하에서는 서 있을 때만 나오고 누우면 사라지는 기립성 단백뇨가 흔하며 예후가 좋아, 아침 첫 소변으로 감별합니다. 계속 나온다면 소변 알부민 크레아티닌 비로 양을 재는데 30이 기준선이고 300을 넘으면 적극적인 치료 대상입니다. 여기에 혈액검사로 사구체여과율을 함께 확인하며,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콩팥병으로 분류합니다. 특히 당뇨와 고혈압에서는 단백뇨가 신장 합병증의 가장 이른 신호이므로 해마다 확인하도록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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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2026.08.27

대장 내시경 비용, 왜 사람마다 다를까요? — 보험 적용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

대장 내시경 비용은 검사 목적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와 비급여로 갈립니다. 증상이 있어 받는 검사, 국가 대장암 검진 연계 검사, 무증상 검진의 비용 구조가 어떻게 다른지 정리했습니다. 수면(진정) 비용과 용종 절제 시 비용 변화, 실손보험 보상 여부까지 함께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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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2026.08.26

건강검진에서 '잠혈 양성'이 나왔어요 — 소변에 피가 비쳤다면 무엇부터 확인할까요?

잠혈은 '숨은 피'라는 뜻으로, 눈으로는 알 수 없을 만큼 적은 피가 소변에 섞여 있다는 표현이며 미세혈뇨라고도 부릅니다. 국가 일반건강검진의 소변검사는 요단백 한 가지뿐이라 잠혈은 직장검진이나 종합검진에서 확인되는 항목입니다. 시험지봉 반응은 근육 손상 성분에도 양성으로 나오고 비타민 C에는 음성이 되기도 하므로, 현미경에서 고배율시야에 적혈구가 3개 이상 보일 때 혈뇨로 진단합니다. 격렬한 운동·생리·발열·방광염처럼 병이 없어도 피가 섞이는 상황이 흔해 가장 먼저 할 일은 1~2주 뒤 아침 첫 소변으로 받는 재검입니다. 두 번 이상 확인되면 요로결석·방광염·전립선비대를 살피고, 통증 없이 소량의 피만 보이는 방광·신장 종양도 이 단계에서 배제합니다. 적혈구 모양이 찌그러졌다면 신장 사구체에서, 온전하다면 요로에서 나온 것으로 구분합니다. 만 40세 이상이거나 흡연력이 있으면 신장·방광 초음파와 소변 세포검사로 더 적극적으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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